쿄토 자유여행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2일차. 금빛의 향연 금각사에 다녀오다. 2일차. 금빛의 향연 금각사에 다녀오다 꼭 봐야 한다던 금각사로 발길을 옮겼습니다. (교토역에서 버스타면 30분도 안걸립니다.) 부적같이 생긴 입장권을 구입하고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갑니다. 줄이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게 늘어서 있어서 꽤 먼줄 알았더만 좀 지나고 나니 북적북적 사람들 사이로 반짝이는 금각사가 보입니다. 세상에!! 세상에 세상에! 금각사에서 볼 것은 딱! 딱 이거 하나지만!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!!! 전쟁, 화재 등으로 여러번 불탔다는 금각사이지만 말끔히 복원되어 있습니다. 금각사를 지나 밖으로 가는 길목엔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곳도 있네요. 지혜의 신 후도 뮤의 동상을 모시는 후도당입니다. 맛차부터 모찌까지 여러 시식코너들도 마련되어있습니다. 우리는 코코넛 땅콩을 구입하고 다.. 2일차.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2일차.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혹시나 출근하는 게이샤를 볼 수 있을까 오메불망 왔다 갔다 한참을 기온 거리에서 있다 보니 벌써 어둑해 졌습니다. 다시 시조 도오리를 지나 걸어가던 그 때!!!! 정말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게이샤! 는 아지지만 견습생이라도! 아마 게이코쯤 되는 것 같습니다. (마이코와 게이코의 차이: http://www.vingle.net/posts/125589-%EB%A7%88%EC%9D%B4%EC%BD%94-vs-%EA%B2%8C%EC%9D%B4%EC%BD%94-%EC%9D%B4%EC%A0%A0-%ED%97%B7%EA%B0%88%EB%A6%AC%EC%A7%80-%EC%95%8A%EC%95%84%EC%9A%94) 순식간에 도도하게 사라져버린 바람에 도촬을 감행 산뜻한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