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일차. 전통과 현대의
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
혹시나 출근하는 게이샤를 볼 수 있을까 오메불망 왔다 갔다
한참을 기온 거리에서 있다 보니 벌써 어둑해 졌습니다.
다시 시조 도오리를 지나 걸어가던 그 때!!!!
정말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게이샤! 는 아지지만 견습생이라도!
아마 게이코쯤 되는 것 같습니다.
순식간에 도도하게 사라져버린 바람에 도촬을 감행
산뜻한 기분으로
산뽀 산뽀~
사쿠라 시즌엔 관광객이 북적거린다는 시라카와입니다.
비오는 밤이지만 야경도 운치있고 아름답습니다.
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며 조화를 이룬 기온의 밤거리
하나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을 담아봅닌다.
이 아름다운 풍경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
하루 종일 걸어다닌 두 다리를 잠시 쉬고
처음 여행길에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싶었던 욕심나는 쿄토는
다음에 다시 한번 오기로 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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