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트비치 해변의 '테라시스 리조트'
드이어 운치있는 우리의 리조트에 도착
여기까지 오는 길이 왜이리 먼지 ㅠ.ㅠ
짜란~~그림같은 풍경의 테라시스 리조트 한 컷
사진으로 찍으니 정말 그림같다..
테라시스 리조트 앞 해변가
일광욕을 할 수 있는 편의 시설과
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정가 같은 것들도 아기 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.
어린 망고가 달린 나무도 모든 것이 여행의 즐거움이구나~
이제부터 테라시스의 보물 !!
우연치 않게 발견한 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가
요런 구멍을 발견하고 필리핀 현지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를 들어 조심히 다가가 보았는데
(깨알 소개 필리핀 사람들은 대부분 천주교라고 한다~ 그래서 트라이시클이나 차량들에도 천주교를 상징하는 물건들이 보호의 의미 축복의 의미 환영의 의미로 걸려있곤 하다.)
이렇게 아름답고 수면이 얕은 해질녘엔 더 예쁘게 반짝이는 바다가 있었다.
현지 동네 아이들이 다이빙 하고 노는 곳인 듯 했는데
생소한 여자가 와서 다가오니 반갑게 인사해주고 사진까지 찍어대는 귀여운 아이들
테라시스 리조트에서 아무도 모르는 보물을 발견한 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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