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원해~ 트라이시클
급하게 싼 상품으로 패키지 구입하다 보니 (위XX에서 구입했는데 우리는 가이드도 좋은 분 만나고 넘 좋았다.)
천진난만하고 친절한 기사님들 ~ ㅎㅎ 사진찍고 있는 것 같으니 바로 포즈를 취해주신다.
나는 트라이시클을 찍고 있었건만.. ㅋㅋㅋ
보라카이 사람들은 우리내 시골향기가 난다. 그래도 한국사람이 가장 돈줄로 보인다니 방심은 금물 ~
가이드가 부득이하게 붙었지만 반 자유여행~
가이드 설명듣고 숙소 가는길 처음만난 "트라이시클"
동영상으론 속도와 바람이 안 느껴지지만 실제로 타보면 시원한 바람에 여행의 기분을 업 시켜주는 놀이기구같다.
보라카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개조한 교통수단으로
여행자로 보이면 바가지 씌우니 미리 숙소까지 요금은 알아두고 흥정하는 센스~
보라카이의 곳곳의 좁은 골목들을 다니기엔 딱 맞는 교통수단인 듯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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